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 SHOW 6 (문단 편집) == 개요 == 슈퍼주니어의 여섯번째 콘서트 투어. [[SUPER SHOW 5]]가 6집 활동 마무리 시점을 기점으로 약 6개월 간의 텀을 가진 뒤 시작된 데 반해 SUPER SHOW 6는 앨범 발표는 물론 이특이 전역에 앞서 공연 일정이 발표되어 팬들 특히 시험기간과 겹치는 신생팬들을 [[충공깽]]에 몰아놓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은 콘서트 작업 및 7집 앨범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었다는 것인 데 콘서트 일정이 앨범 발표 시기와 컴백일이 채 조율되기도 전에 확정되었던 데다 [[이특]]의 전역 1개월만에 앨범 작업과 안무 연습을 마친 뒤 컴백한 것도 입이 떡 벌어지는 판에 '''전역한 지 2달도 채 안되어 콘서트를 진행한 것이다.''' 말그대로 엄청난 강행군.[* 아마 전역전 말전, 말출 휴가를 나가서도 준비를 한듯 하다.] 또한 본 투어에 주목할 만한 점이 두 가지 있었는 데 하나는 당시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신동(SUPER JUNIOR)|신동]]의 참여 여부와 5집 '[[Mr. Simple]]' 활동 이후 무려 3년여만에 83라인의 재회가 성사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투어의 서울 공연은 [[올림픽체조경기장]]의 리모델링 작업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상대적으로 규모가 약간 작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티켓팅이 벌어졌다. 2년여의 공백기를 감안하면 놀라운 부분으로 SUPER SHOW 100회 돌파를 3회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100번째 SUPER SHOW를 한국에서 장식하길 원하는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1회 공연 추가가 확정되기에 이른다. 기존 SUPER SHOW와 마찬가지로 [[은혁]]과 [[신동(SUPER JUNIOR)|신동]]이 공연 디렉터를, 그리고 [[SUPER JUNIOR-D&E]]의 두 차레 열린 일본 투어를 담당했던 오오쿠보 마사오가 총 연출을 담당하였으며 [[SUPER SHOW 5]]에서의 흐지부지된 VCR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VCR에 등장한 세트를 직접 준비하여 스토리텔링을 확실하게 매듭지었다. 내용인 즉슨 슈퍼주니어가 세계 각지에 숨겨진 SS6의 큐브 10개를 찾으러 모험을 하는 내용.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VCR에 등장한 큐브에 9개의 조각을 다 맞춘 뒤 마지막곡을 부른 후 마지막 10번째 큐브는 팬클럽인 [[E.L.F.]]였다는 다소 오글거리는 결말로 스토리를 끝맺음하였다.[* 몇몇 팬들은 [[예성(SUPER JUNIOR)|예성]]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매 시즌마다 앞서 열린 시즌의 공연횟수를 갱신했던 전례와 달리 본 투어는 앞서 확정된 D&E와 K.R.Y.의 일본 투어, 그리고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작업 차 부득이하게 이전 투어인 [[SUPER SHOW 5]]의 공연 횟수에 못 미치는 총 22회로 마무리되었다. 공연 실황을 녹음한 라이브 앨범은 슈퍼주니어가 만으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던 2015년 11월 6일에 이전 투어였던 [[SUPER SHOW 5]]의 라이브 앨범과 합본으로 발표되었는 데 이 때문에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인심을 써주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다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